육모진 모래를 팔모지게 밟았다 , 같은 길을 발이 닳도록 수없이 다녔다는 말. 노장의 지덕지세란 군자와 소인의 구별도 없고, 지자와 무지자의 차별도 없고 보는 것도 없고, 듣는 것도 없고 바라는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 세상을 말한다. -장자 높은 낭떠러지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굴러 떨어지는 근심을 알고, 깊은 연못에 가지 않고서 어찌 빠져 죽는 근심을 알겠느냐? 큰 바다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빠져 죽는 근심을 알겠느냐? 큰 바다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풍파에 시달리는 근심을 알겠느냐? -공자 물만 먹어도 찌는 살은 없다. 밥 먹을 때 물을 마시는 습관을 버리자. 물은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이다. -구태규 비누는 몸을 위하여 눈물은 마음을 위하여. -유태격언 아내를 이유없이 학대하지 말라. 하느님은 그녀의 눈물방울 수를 늘 헤아리고 계시다. -탈무드 많이 걷는 것이 어깨결림 해소에도 좋다. 않거나 누워만 있어도 목과 어깨가 굳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걸을 때에는 어린아이처럼 팔을 크게 흔들면서 걷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발뒤꿈치를 들고 걸으면 목과 등뼈가 위로 쭉 펴진다. 내장기능과 호르몬 분비가 촉진돼 회춘할 수 있다. -운공 김유재 초년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 , 청소년 시절의 고생은 장래의 발전에 큰 뜻이 있으므로 달게 여겨야 한다는 말. 그 어떤 위대한 일도 열성없이 이루어진 적은 없다. -에머슨(미국의 시인) 술은 입을 경쾌하게 한다. 술은 마음을 털어놓게 한다. 이리하여 술은 하나의 도덕적 성질, 즉 마음의 솔직함을 운반하는 물질이다. -칸트